안녕하세요 바로이치과입니다.
10~20대에 교정치료를 많이 합니다.
교정을 하게 되면 브라켓과 와이어를
치아에 붙이고 대략 2~3년이라는
오랜 시간을 지내야 하니
아무래도 양치 및 구강위생관리의
어려움이 따릅니다.
특히 치실 사용이 어려운 면이 있기 때문에
치아 사이 충치가 발생할 가능성이 큽니다.
오늘은 교정 중에 양치가 잘되지 않았을 때
앞니 사이 충치가 발생하는 경우
치료 케이스를 알아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바로이치과입니다.
10~20대에 교정치료를 많이 합니다.
교정을 하게 되면 브라켓과 와이어를
치아에 붙이고 대략 2~3년이라는
오랜 시간을 지내야 하니
아무래도 양치 및 구강위생관리의
어려움이 따릅니다.
특히 치실 사용이 어려운 면이 있기 때문에
치아 사이 충치가 발생할 가능성이 큽니다.
오늘은 교정 중에 양치가 잘되지 않았을 때
앞니 사이 충치가 발생하는 경우
치료 케이스를 알아보겠습니다.
교정 중인 환자분이셨는데
정기 체크에서 앞니 사이 충치가 발견되어
교정치과에서 충치치료 의뢰를 주셨습니다.
와이어가 있으면 충치치료를 하기가 힘든데
교정치과가 바로 밑에 위치하고 있어서
당일에 와이어를 제거하고 의뢰를 주셨습니다.
충치의 범위나 깊이가 그렇게 심하진
않았으나 앞쪽에서 바로 보이는 부분이
썩고 구멍이 난 상태라서
앞쪽에서 접근해야 하기 때문에
치료 후 심미적으로 좀 불리한 면이 있습니다.
사이 충치의 범위가 크고 깊을 때는
레진 충전으로는 어렵고 라미네이트 혹은
크라운 같은 보철치료가 필요합니다.
위 환자분 같은 경우 경미한 수준이었기 때문에
간단하게 레진 충전으로 할 수 있었습니다.
미리 와이어를 제거하고 왔기 때문에
당일에 치료를 할 수 있었습니다.
사실 브라켓이 붙어있으면 치료하는데
조금 방해가 되긴 하지만
충치가 브라켓 부위까지 침범한 게 아니라면
브라켓을 제거하지 않고도
치료가 가능합니다.
앞면이 노출된 충치였기에 치료 후
티가 날까 걱정했습니다만
심미적으로 크게 티 나지 않게 수복이 됐네요^^
10대 환자분이 교정 중에
앞니 사이 충치로 내원하셨습니다.
역시나 교정 치료 정기 체크 도중에
확인이 되어 의뢰를 주셨습니다.
이 환자의 경우는 충치가 진행된 지
상당한 시간이 경과했을 것으로 보였습니다.
충치의 깊이가 꽤 깊었기 때문에
충치를 제거하다가 잘못하면
신경치료로 이어질 수도 있는 상황입니다.
치아 사이 충치의 특성상
안쪽에서부터 시작되어 충치가 진행되면서
바깥쪽으로 드러나기 때문에
처음에 충치를 인지하지 못하다가
시간이 지나고서야 이렇게
알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와이어를 사전에 제거하고 의뢰를 주셔서
당일에 치료를 완료했습니다.
역시나 충치가 상당히 깊었지만
다행히 신경까지 침범하지는 않았기 때문에
신경치료 없이 레진 충전을 완료했습니다.
치아색상이 균일하지 않고
앞쪽에서 상당히 광범위하게 썩어 있었기 때문에
심미적으로 잘 수복하기가 어려웠습니다.
색상 매치에서 조금 부자연스러운 부분이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ㅠ
가장 좋은 것은 역시나 치실 사용입니다.
그러나 교정 와이어로 인하여
치아 사이를 관통해서 치실이 제한되기 때문에
치실을 사용할 수 없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래서 할 수 있는 방법은
양치질을 최대한 꼼꼼하게 해서
치아와 와이어 사이에 음식물이
남아 있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두 번째는 치간 칫솔을 사용하는 것입니다.
치간 칫솔은 치아 사이를 통해서
칫솔을 바깥쪽에서 안쪽으로 관통시켜서
사용하는 것이기 때문에
와이어가 있어도 사용하는데 제한이 없습니다.
다만 교정 환자의 경우 10~20대가 많기 때문에
잇몸이 건강한 편이라
치아 사이 공간이 넓지 않습니다.
그래서 가장 작은 크기의 치간 칫솔을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가장 작은 크기의 치간 칫솔도
들어가지 않는다면 억지로 치아 사이로
넣을 필요는 없습니다.
대신에 와이어와 치아 사이 공간에
치간 칫솔을 수직으로 위치시켜서
일반 칫솔질로 와이어와 치아 사이 공간에서
제거되지 않는 치태나 음식물 잔사 등을
깨끗하게 제거하도록 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주기적으로
가글을 해주면 커다란 덩어리의
음식물들이 와이어 사이에 껴 있을 때
제거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