씹는 힘이 강하거나
이갈이 및 이 악물기 습관이 있으면
동시다발적으로 여러 치아가 깨지고
마모되는 것을 흔히 볼 수 있습니다.
적절한 치료를 받지 않을 경우
세월이 흐르면서 보다 심해지는 데
오늘은 앞니가 깨지고 마모되어
심미 보철 수복 치료를 진행했던
케이스를 알아보려고 합니다.
씹는 힘이 강하거나
이갈이 및 이 악물기 습관이 있으면
동시다발적으로 여러 치아가 깨지고
마모되는 것을 흔히 볼 수 있습니다.
적절한 치료를 받지 않을 경우
세월이 흐르면서 보다 심해지는 데
오늘은 앞니가 깨지고 마모되어
심미 보철 수복 치료를 진행했던
케이스를 알아보려고 합니다.
70대 환자분이셨는데
치아가 조금씩 깨지기 시작하더니
세월이 흐르면서 점점 심해져서
지금은 많이 깨지고 닳아져서
심미적으로 보기 싫고 아래 송곳니는
많이 시려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상. 하악 치아의 여러 부위에서
깨지고 마모된 흔적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그중에서 위 앞니 4개와
아래 양쪽 송곳니를 가장 불편해하셨습니다.
아래 송곳니는 x-ray를 보면
이미 머리가 거의 다 마모가 되어서
안쪽 신경이 드러나기 직전입니다.
그래서 살짝만 건드려도 많이 시린 상황입니다.
정확한 이유는 알 수 없지만
몇 가지 가능한 원인을 추정해 볼 순 있습니다.
첫 번째로 교합의 문제입니다.
유독 앞니에서 파절이 많이 일어났는데
원래 상악 치아가 하악 치아를
넓게 덮는 교합 양상이 정상 교합입니다.
위 사진을 보면 위 앞니가 아래 앞니를
덮고 있는 반면에
처음 환자의 교합은 위 치아와 아래 치아가
끝이 만나는 교합 양상입니다.
이것을 edge-to-edge(절단) 교합이라고 합니다.
측면에서 물리는 양상을 보면
보다 확실하게 차이를 알 수 있습니다.
위. 아래 치아의 절단이 지속적으로
맞물리다 보니 쉽게 닳아지고 파절이
되는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두 번째로 이갈이 및 이 악물기 습관입니다.
환자 본인은 잘 모르겠다고 하셨으나
자는 동안 혹은 무의식중에
이런 습관들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교합의 문제와 더불어 이런 습관이
추가되면 앞니는 정말 순식간에
파절될 수 있습니다.
깨지고 닳아진 치아는 모두
크라운 수복을 해야 하는데
아래 송곳니는 신경이 보일 정도로
심하게 마모가 된 상태라서
신경치료를 진행하고 씌우기로 했습니다.
보철물의 종류는
모두 PFM 크라운으로 수복하기로 했습니다.
먼저 통법대로 신경치료를 진행합니다.
3번에 걸쳐서 신경치료를 잘 끝냈습니다.
다음으로 치아를 깎고 인상을 채득해서
cr을 씌우는 단계입니다.
아래 앞니가 PFM 브릿지로 치료가
돼 있는 상태여서 보철물 색상을
기존 보철물의 색상에 준해서 제작했습니다.
비슷한 문제로 고민 중에 있으시다면
내원하셔서 상담받아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