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악 사랑니는 매복 상태로 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음식물이 잘 끼는 환경이 조성되는데
크게 불편감이 없는 상황에서
사랑니를 발치하기가 많이 무섭기 마련이죠.
하지만
음식물이 거의 끼지 않거나
음식물이 끼더라도 관리가
잘 되는 상황이라면 모를까
음식을 먹었다 하면 음식물이 껴서
불편함이 있다면 발치를 미루지 않는 게 좋습니다.
오늘은 사랑니 발치를 미뤘을 때
어떤 결과가 나타날 수 있는지
케이스를 알아볼까 합니다.
하악 사랑니는 매복 상태로 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음식물이 잘 끼는 환경이 조성되는데
크게 불편감이 없는 상황에서
사랑니를 발치하기가 많이 무섭기 마련이죠.
하지만
음식물이 거의 끼지 않거나
음식물이 끼더라도 관리가
잘 되는 상황이라면 모를까
음식을 먹었다 하면 음식물이 껴서
불편함이 있다면 발치를 미루지 않는 게 좋습니다.
오늘은 사랑니 발치를 미뤘을 때
어떤 결과가 나타날 수 있는지
케이스를 알아볼까 합니다.
오른쪽 아래 사랑니가 수평 매복된 상태입니다.
앞쪽 어금니(#47)와 딱 붙어있어서
음식물이 끼면 잘 빠지지 않는 환경입니다.
게다가 사랑니가 이미 까맣게 썩어있는 모습입니다.
그런데 사랑니만 썩은 게 아니라
앞어금니 뿌리 쪽까지 심하게 썩어버렸습니다.
음식물이 잘 끼고 청소가 되지 않는다면
위 사진처럼 썩어버리게 됩니다.
진작 사랑니를 발치했더라면
이런 결과는 없었을 것입니다.
수평 매복 사랑니 발치
&
썩은 치아 신경치료 후 크라운 수복
다행히 뿌리까지 완전히 썩은 상태는 아니고
충치가 잘 확인되고 치주 상태도
양호했기 때문에 살려볼 수 있는 상태입니다.
사랑니가 신경관과 근접해 있어서
CT를 촬영해 봤습니다.
다행히 신경관과는 거리가 좀 있습니다.
CT로 보니 충치가 얼마나 큰지
확연히 드러납니다.
첫날 신경치료와 사랑니 발치를 진행합니다.
신경치료 두 번째 날입니다.
사랑니는 발치한 상태입니다.
신경치료를 마무리하고
남아있던 충치를 깨끗하게 제거한 후
레진 코어를 쌓아 올렸습니다.
이제 크라운 수복만 남았습니다.
지르코니아 크라운으로 최종 수복했습니다.
충치가 워낙 깊었지만
다행히 기구 접근이 가능했고
시야 확보가 비교적 용이했던 케이스라서
치료를 잘 끝낼 수 있었습니다.